하이~!@먀리큐 입니다.또한번 저의 BLOG를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요.:-]세상이 클린한게 헤헤 즐거워요.이웃님들~ 오늘은 무얼 하시며 보내시나요? !!이번에 논의할 주제는이지요~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가봅시다 :-]
흠... 사실저도 #렝공 계곡 고고학 유산 # # 에 대해서 진짜 궁금했어요.잇님들 사랑에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검색중이랍니다.오호~ 정말로 고고씽해볼까요?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의미로곧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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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반도의 루시 렝공 계곡에 있는 유적은 183만 년 전부터 1,700년 전까지 아프리카 대륙이 아닌 지역에 살았던 인류 조상의 오랜 연대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유적은 페락(Perak) 강을 따라 노천 유적과 동굴 유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긴 연대기를 보이는 구석기 시대 석기 작업장이 있는데, 이 작업장은 고대의 호숫가와 강가의 자갈밭에 원 위치 그대로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183만 년 전 강에 떨어진 운석 하나로 인해 강의 흐름이 바뀐 부킷 부누(Bukit Bunuh)에는 구석기 시대 도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견된 손도끼는 아프리카 대륙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된 손도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이 손도끼는 동남아시아에 거주했던 초기 인류가 만든 도구였음이 밝혀졌다.
7만 년 전의 큰 재앙이었던 토바(Toba) 화산 폭발로 인해 코타 탐판(Kota Tampan) 작업장 유적에는 수많은 종류의 도구가 버려진 채로 남아 있습니다.
다른 작업장 유적으로는, 20만 년 전부터 10만 년 전 사이의 작업장인 부킷 자바(Bukit Jawa), 4만 년 전의 부킷 부누(Bukit Bunuh), 1,000년 전의 작업장인 구아 하리마우(Gua Harimau) 등이 있습니다.
유물이 비교적 풍부한 이 유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의 인류가 있었거나 반(半) 정착생활을 한 인류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페락에서 발견된 인류 조상인 페락 맨(Perak Man)은 구눙 룬투 동굴(Gua Gunung Runtuh) 안에서 발견되었다.
페락 맨은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된 인간의 골격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탄소 연대 측정으로 10,120년 전의 홍적세 말기와 홀로세 초기에 동남아시아 대륙과 인도네시아 군도 서부에 거주하던 인류인 오스트레일리아 인종(Australomelanesoid)으로 확인되었다.
부킷 케팔라 가야(Bukit Kepala Gajah)의 대규모 카르스트 노두 안에는 20개의 동굴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구눙 룬투 동굴·텔루크 켈라와르 동굴(Gua Teluk Kelawar)·카양 동굴(Gua Kajang) 등 3개의 동굴에서는 선사시대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두 유적 단지에 모여 있는 4개의 유적은 인류 역사의 중요하고도 연속적 단계를 보여 주는 비할 데 없는 유적입니다.
오늘은 렝공 계곡 고고학 유산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도움 되셨나요?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이상 마리뀨 인사드립니다.다음에 또만나요!끝!
